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카르도 로미티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상대의 플레이에 맞춰 대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거기에 기본기 역시 탄탄한데다, 특히 프로들도 수차례 놓치는 저그의 기본 소양인 점막 넓히기와 견제를 상대로 한 방어전 운영을 굉장히 잘한다. 2022년 기준, 최정상급 저그 4명으로 함께 꼽히는 세랄, 이병렬, 박령우와 비교했을 때에도 위의 능력이 특히나 우월하다. 최적화 괴물인 세랄의 올인을 일벌레를 10기 가량이나 더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피해도 받지 않고 막아낼 만큼 수비력이 뛰어나며, 최정상급 테란들의 강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일벌레를 순식간에 90기 이상까지 불리며 점막으로 맵을 장악하고 온갖 방향으로 저글링과 맹독충을 집어넣으며 멀티태스킹 싸움을 걸어서 지속적인 이득을 거두는 방식의 싸움을 지향한다. 게다가 초중반 최적화를 통해 200 병력을 빠르게 채운 뒤, 타이밍을 잡고 상대를 뚫어내는 공격적인 올인성 플레이에도 상당한 강점을 보이기도 한다. 많은 수의 일벌레로 빠르게 자원을 비축하여 끊임없는 난전과 소모전을 유도하는 플레이에도 유능하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2002년 생의 어린 선수이다 보니 피지컬이 매우 좋은데, 이를 통해 상대가 자신에게 견제를 걸면 역으로 자신도 견제를 걸어 이득을 챙기는 플레이가 인상적이다.[* 대표적으로 WESG 2017에서는 견제를 받으면서도 4히드라 드랍으로 상대의 일꾼을 견제하며 저글링을 꾸준히 돌렸고, GSL Season 3에서도 능수능란하게 다수의 저글링을 끝없이 돌리는 플레이를 통해 난전을 이끌고 이득을 거두며, 스타2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그 중에서도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뮤탈]] 돌리기 플레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실력적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2020년 들어서는 저글링, 뮤탈리스크 견제를 할 수 있는 피지컬이 받쳐주기 때문에 많이 먹고 많이 때리는 식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는 편이다. 초반 방어를 성공적으로 해낸 이후에는 일꾼을 90기 내외로 늘려준 다음에 병력 교환비에서 손해를 좀 보더라도 상대방의 자원줄을 말리는 철저한 아웃파이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빌드와 전술에 대한 시도 역시 도전적인 성향이며, 세랄을 상대로 전작의 저글링 러커와 흡사한 저글링 가시지옥 전략을 시도해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승리한 전적도 있다. 다만 [[무감타]] 운영에서 약점을 보여서 극후반에 반반싸움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 둥지탑을 하나만 지어서 업그레이드가 늦는다던가, 무리군주를 무빙했다가 토르나 폭풍함에 두들겨 맞는다던가. 그래도 2021년부터 저그의 극후반 운영 메타가 무감타로 천천히 라인전을 하는게 아닌, 가시지옥과 히링링을 빠르게 쏟아붓는 쪽이 대세인 상태라 병력 움직임이 좋은 레이너에게는 날개가 달린 상황이었다.[* 테저전에서 테란과 후반 싸움을 간다고 했을때 중반에 우위를 점해 포자촉수가 동반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리군주는 바이킹의 밥이고, 울트라는 유령에게 카운터를 맞는 상황이다. 때문에 손싸움이 되는 프로 단계에서는 히링링에 울트라를 섞는 기존 방식에서 울트라를 뺀 가시지옥을 가는 쪽으로 메타가 바뀐 상황.] 하지만 다시 무감타 활용능력이 중요해진 2022년 중반부터는 위에 서술된 단점 때문에 대회에서 발목을 잡히고 있다. 전체적인 피지컬은 굉장히 좋지만 그 피지컬 능력도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클레망 데플란케|Clem]] 정도의 선수들이라면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특히나 후반 운영 능력에 약해 박수호에게 저저전 운영에서 패하는 등 2021년 만큼의 포스는 나오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